어릴 적부터 학교에서 책 읽기도 떨리고 긴장되어 두려워했었습니다. 나이를 먹으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극복될 줄 알았는데, 그게 잘 되지 않아 꼭 극복하고 싶어서 메타연구소를 찾게 되었습니다. 이 프로그램으로 미웠던 나를 이해하게 되었고 나만의 생각으로 판단했던 나의 증상들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그룹 수업을 하면서 나와 비슷한 증세가 있는 다른 분들과 서로 멘토링을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 모의 직면이 매우 긴장되었지만 떨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냄으로써 보람과 뿌듯함이 있었습니다. 피하는 것이 아니라 떨려도 끝까지 하는 것이 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. 회사에서 마이크에 공지사항을 얘기하는 게 두려워 출근하기 싫었는데, 지금은 살짝 긴장하는 정도이며 잘 하고 있습니다.^^
모두 잘 지도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 덕분입니다. (메타 프로그램 후기는 모두 실제 내담자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것으로 게시 동의를 받았으며, 인적 사항은 모두 익명 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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